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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보는 경포해수욕장 쓰레기 천국

등록 2022.07.10 08: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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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새벽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설치된 쓰레기통이 감당하지 못할 쓰레기양에 쓰레기를 토해내는 듯 하다. 청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 후 첫 금~토요일 밤사이 쏟아진 쓰레기양은 8t이었다. 첫 주말 토~일요일 밤사이 쏟아진 쓰레기양은 약 16t으로 예상됐다. 2022.07.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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