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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대 개교 72주년 맞아 비전·사명선포식 개최

등록 2012.03.12 13:38:30수정 2016.12.28 0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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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가 12일 교내 동방관 세미나실에서 개교 72주년을 맞아 비전 및 사명 선포식을 개최, 제2의 도약을 다짐한 가운데 정영선(가운데) 총장과 이세환(왼쪽) 교수대표, 최윤경 직원대표가 대학기를 흔들고 있다.(사진=혜천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가 12일 교내 동방관 세미나실에서 개교 72주년을 맞아 비전 및 사명 선포식을 개최, 제2의 도약을 다짐한 가운데 정영선(가운데) 총장과 이세환(왼쪽) 교수대표, 최윤경 직원대표가 대학기를 흔들고 있다.(사진=혜천대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가 올 개교 72주년을 맞아 각오를 새롭게 했다.  

 혜천대(총장 정영선)는 12일 교내 동방관 세미나실에서 비전 및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학생이 감동하는 최고의 전문대학으로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혜천대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대학의 존립여건 악화 및 경쟁구도 심화, 지역대학 역할 증대 요구 등에 따른 대응을 위해 지역대학의 역할 증대와 외부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대학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기로 했다.

 혜천대는 이날 미래사회 선도대학, 기본에 충실한 대학, 현장실무 중심교육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 학생이 감동하는 대학의 사명 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성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일체감 조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총장은 "4500여명의 학생과 300여명의 교수, 직원 등 전체 구성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의지가 이번 비전선포식으로 표출됐다"며 "경천(敬天), 위국(爲國), 애인(愛人)의 건학이념과 함께 우리 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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