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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파크드림 CITY, 도심속 힐링 오피스텔

등록 2012.11.12 11:08:00수정 2016.12.28 0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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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요즘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키워드는 바로 ‘힐링(HEALING)’이다.

 힐링은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화두가 되고 있으며 극한의 경쟁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필요한 핵심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산업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대구 중구 동인동 소재 ‘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 CITY’는 바로 이러한 콘셉트에 딱 맞춘 맞춤형 주거공간이다.

 화성파크드림 CITY는 오는 16일에 견본주택을 대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화성파크드림 CITY는 총 928실로, 계약면적 51㎡, 65㎡, 78㎡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1층 이상의 로열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을 설계, 공간의 개방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꼼꼼한 수납공간까지도 마련해 동시에 고객만족을 시키고 있다.

 51㎡의 경우 단층형, 복층형 구조에 관계없이 일반가구, 주방가구, 바닥재의 마감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Self Coordi(셀프코디) 시스템을 선보여 고객중심 생활문화와 인테리어가 가능토록 했다.

 특히 1~2인가구 뿐만 아니라 전세대가 편리하게 단지내에서 생활편의가 가능하도록 4층 커뮤니티 센터에는 휘트니스,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노래연습장, 북까페등이 마련돼 풍요롭고 자부심 넘치는 자족생활이 가능하다.

 전문 직업인들을 위한 컴퓨터, 복사기, 팩스등의 업무시설을 갖춘 비즈니스센터, 간단한 회의와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이 들어와 단지 안에서도 얼마든지 오피스 회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빠쁜 직장인들을 위해 아침식사와 침구정리에서 세탁, 청소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식 & 컨시어지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파크드림CITY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외관에 수직과 수평의 선을 살리고 복합판넬등을 활용한  세련된 입면을 선보여 도심속 신주거공간,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주거부문에는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계단 및 E/V)분리로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주동 통합형 설계로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엘리베이터 및 계단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화성파크드림 CITY는 도심속 신 디지털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적용되어 거실조명 원격제어, 원격검침, 부재시 방문자 화상녹화, 지정차량 도착알림기능 등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며 대기전력차단장치(일부)가 설치돼 불필요한 전기의 낭비를 막아주고 외출시 버튼하나로 모든 조명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된다.

 또 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기구를 설치해 고효율의 에너지 절감과 공용전기료 절감에 기여하며, 고도 번호인식 카메라에 의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여성운전자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 각승강기, 출입구 등 24시간 철통 같은 보안을 담당하는 첨단 CCTV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이 도입돼 입주자의 안전을 지켜준다.

 화성산업 주정수 홍보팀장은 “주위 대형공원이 인접한 단지들은 공원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전망도 좋아 프리미엄도 오르고 있다”며 “부지매입비가 높게 형성되는 도심 특성상 공원이 새로 들어서기란 쉽지 않아 녹지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인근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높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는 745∼3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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