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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대 간호학부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등록 2013.03.13 17:02:32수정 2016.12.28 0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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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 간호학부 총동문회가 13일 교내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후배 5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가운데 정영선(오른쪽 여섯번째)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혜천대학교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 간호학부 총동문회가 13일 교내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후배 5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가운데 정영선(오른쪽 여섯번째) 총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혜천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학교 간호학부 총동문회는 13일 교내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간호학부 3학년 손수진 씨 등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간호학부 총동문회는 1980년부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매월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이번까지 총 98명에게 7800만원의 장학금을 나눠줬다.

 간호학부 총동문회 송재금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증진하기 어려운 후배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장학금을 받는 후배들이 따듯한 의미를 되새겨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선 총장은 "후배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선배들의 사랑을 늘 생각하고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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