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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강도미수범 DNA분석으로 2년 전 성폭행도 덜미

등록 2013.07.18 08:58:38수정 2016.12.28 0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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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18일 주택에 침입해 숨어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성폭행한 이모(25)씨를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2011년 3월26일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A(당시 21·여)씨의 집에 침입해 작은방에 숨어있다가 귀가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달 2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뒤 DNA분석을 통해 2년 전 범행도 들통났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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