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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4일 경부선 지하화 주민설명회 개최

등록 2014.02.28 10:56:36수정 2016.12.28 1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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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 문화체육센터 4층에서 '경부선 지하화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은 서울시와 경기도 소속 7개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용산, 동작, 영등포, 구로,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가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날 용역 추진내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수렴을 거칠 계획이다.

 주요 설명 내용은 ▲용역개요 및 추진경위 ▲철도지하화에 대한 기술적 검토내용 ▲폐선부지에 대한 도시계획 기본구상 및 해외사례분석 등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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