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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9일 구인구직 '일구데이' 개최

등록 2014.06.17 10:46:18수정 2016.12.28 1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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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9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주민생활지원국 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일구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현대씨앤알(주)가 참여해 서울용산국제학교(이태원동 소재)에서 근무할  청소원 7명과 보안대원 4명으로 총11명의 구직자를 찾는다.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당일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구는 미채용자에 대해서는 고용정책과 취업정보은행에서 취업 매칭 및 케어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9일을 '구인구직 일구데이'로 정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난해 1600명이 넘는 구민들이 구청을 통해 일자리를 얻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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