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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울시 인센티브사업평가 우수구 수상

등록 2014.06.26 11:20:23수정 2016.12.28 1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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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장현 용산구청장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3년도 하반기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 법인세원 발굴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법인에 대한 세원 발굴 실적을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졌다.

 구는 시세입 목표달성도, 세무조사 추진실적, 세무행정 협력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5개 자치구 중 8위의 성과를 거뒀다.

 성장현 구청장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세원발굴에 매진해 이와 같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숨은 세원 발굴에 적극 나서줄 것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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