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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텐센트 '백발백중' 10월 국내 서비스

등록 2015.08.28 13:51:37수정 2016.12.28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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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백발백중 이미지

카카오게임하기로 10월 출시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 1인칭 총격게임(FPS)이 국내에서도 서비스된다.

 넷마블게임즈는 텐센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전민돌격'의 국내 명칭을 '백발백중'으로 정하고, 10월부터 카카오게임하기에서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8일 중국에서 출시된 지 하루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슈팅게임은 조작이 어려워 흥행이 어렵다는 편견을 깬 것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백발백중은 세계 시장에서 게임성과 흥행성을 검증받은 작품"이라며 "FPS 장르가 정착하지 못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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