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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타결]아베 총리 부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록 2015.12.28 19:10:54수정 2016.12.28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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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3개월 만에 또 다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아베 여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에 "지란(知覽)을 방문한 이후 다시 야스쿠니를 방문하니 느낌이 다르다"라는 소감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서 궁사(宮司· 신사의 우두머리 신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베 여사의 페이스북을 캡쳐한 사진. (사진출처: 아베 아키에 페이스북) 2015.08.19

【서울=뉴시스】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3개월 만에 또 다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18일 확인됐다. 아베 여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에 "지란(知覽)을 방문한 이후 다시 야스쿠니를 방문하니 느낌이 다르다"라는 소감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서 궁사(宮司· 신사의 우두머리 신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베 여사의 페이스북을 캡쳐한 사진. (사진출처: 아베 아키에 페이스북) 2015.08.19

【서율=뉴시스】김혜경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恵) 여사가 28일 도쿄(東京) 시내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키에 여사는 "전후 70년을 맞이한 올해 마지막 참배"라고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아키에 여사는 8월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야스쿠니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일본군 영령이 합사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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