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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日팬클럽, 양주시에 학용품 기탁

등록 2016.02.19 11:42:33수정 2016.12.2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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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의 일본 팬클럽 ‘KACHIKAJA Be with Yunho’가 저소득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도 양주시에 410만원 상당의 학용품 일체를 기탁했다.

 KACHIKAJA Be with Yunho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팬들도 동참하게 됐다”며 “순수한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팬클럽은 유노윤호가 양주시에 있는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하게 된 인연으로 양주시에 기부활동을 하게 됐다. 

 앞서 유노윤호의 국내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유노윤호갤러리’, 유노윤호팬클럽 연합 ‘위시, ’다음딸기왕자’ 등도 양주시에 수차례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복무로 시작된 유노윤호와 양주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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