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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개大 정시 평균 경쟁률 5.87대1…지난해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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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1-05 12:14:11  |  수정 2017-01-05 1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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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2017학년도 대학 정시입시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2016.12.27.  20hwan@newsis.com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총 11개 대학의 정시 평균 경쟁률(정원 내 일반전형)이 5.87대1을 기록했다.

 입시업체 진학사는 지난 4일 오후 7시까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5.85대1)과 비슷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대는 총 963명 모집에 3968명이 지원해 4.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3.74:1)보다 상승한 것이다. 인문계열 경쟁률은 인류학과(11.50:1), 윤리교육(11.0:1), 자유전공학부(8.67:1)의 순이었다. 자연계열의 경우 에너지자원공학과(9.00:1)가 가장 높았고, 수의예과(7.90:1), 치의학과(7.00:1)가 뒤따랐다.

 연세대는 총 1354명 모집에 6546명이 지원해 전년도(4.80:1)와 비슷한 4.8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문헌정보학과(10:1), 중어중문학과(8.46:1), 문화인류학과(5.33: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은 실내건축학과(자연)(8.25:1), 도시공학과(6.93:1), 화공생명공학부(6.85:1)순이었다.

 고려대는 총 1137명 모집에 4684명이 지원해 4.1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4.00:1)보다 다소 상승한 것이다. 인문계열은 교육학과(12.50:1), 중어중문학과(9.56:1), 독어독문학과(6.00:1), 자연계열의 경우 식품공학과(6.38:1), 전기전자공학부(5.89:1), 생명공학부(5.6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강대는 총 482명 모집에 2783명이 지원해 5.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6.43:1)보다 다소 하락했다. 인문계열은 중국문화전공(6.8:1), 영미문화계(6.35:1), 유럽문화전공(5.82:1)의 순으로 높았고, 자연계열은 생명과학전공(7.53:1), 물리학전공(7.46:1), 화학전공(7:1)의 지원율이 높았다.

 성균관대는 총 921명 모집에 5092명이 지원해 5.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5.78:1) 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인문계열 글로벌경영학(7.5:1), 글로벌경제학(7.33:1), 자연계열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6.89:1), 반도체시스템공학(6.36:1)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인문계열 영상학(6.43:1), 교육학(4.56:1), 글로벌리더학(3.95:1), 자연계열 건축학(9:1), 컴퓨터교육(5.25:1), 자연과학계열(4.72:1) 순이었다.

 한양대는 총 810명 모집에 4585명이 지원해 경쟁률 5.66 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6.1:1)보다 다소 하락했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로는 인문계열은 행정학과(7.2:1), 파이낸스경영학과[상경](5.9:1), 관광학부(5.5:1), 자연계열은 생명공학과(11.67:1), 생명과학과(11:1), 에너지공학과(9.55:1)였다. 나군에서 인문계열은 체육학과[인문](5.43:1), 영어교육과(5.29:1), 국어국문학과(5:1), 자연계열은 물리학과(8.22:1), 자원환경공학과(7.67:1), 도시공학과(7.3:1) 순이었다.

 한국외대는 일반전형 기준 1475명 모집에 7466명이 지원해 5.0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5.16:1)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인문계열은 가군 베트남어과(10.5:1)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랑스어교육과(10.2:1), 중앙아시아학과(9.2:1)등이 뒤따랐다. 자연계열은 다군 전자물리학과(7.61:1)이 가장 높았고, 환경학과(6.42:1), 화학과(5.48:1)등의 순이었다.

 이화여대는 일반전형(예체능실기전형, 국제학특기자전형 포함) 기준 1020명 모집에 4525명이 지원해 4.4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4.35:1)보다 다소 올랐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초등교육과가 6.7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융합학부 뇌·인지과학전공(6.00:1),공통계열의 국제학부(4.90:1)가 뒤를 이었다. 자연계열은 미래사회공학부가 5.5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5.21:1), 자연과학대학(5.12:1)이 뒤를 이었다.

 이재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실장은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의 지원율은 전년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며 "상위권대학의 경우 변별력이 확보된 수능의 영향으로 소신지원 경향을 보여 경쟁률이 다소 상승했고, 중위권 학생들은 안정지원 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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