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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달리는 버스에서 불…승객 10명 대피

등록 2017.01.27 07: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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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4시 34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염포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2017.01.2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4시 34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염포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2017.01.2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4시 34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염포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버스 운전기사가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불이 버스 전체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타이어에서 펑크가 나면서 엔진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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