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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문재인, 민주당 수도권 경선 1위…득표율 60.4%

등록 2017.04.03 19: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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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오른쪽), 안희정 대선주자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 입장하며 당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04.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오른쪽), 안희정 대선주자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 입장하며 당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등을 꺾고 대선 후보직을 거머쥐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수도권 경선에서 전체 60.4%의 득표율을 올렸고 이 시장은 22%, 안 지사는 17.3%, 최성 고양시장은 0.3%에 그쳤다.

 이에 따라 문 전 대표는 누적 득표 수가 과반에 달해 결선투표 없이 이날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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