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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휘발유 5주째 경유·LPG 8주째 내림세

등록 2017.07.02 2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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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의 평균 가격이 8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휘발유는 5주째가 내려가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458.73원으로 1주일 전보다 6.84원 내렸다.

 전국 평균 가격(1441.73원)과 비교하면 도내 휘발유 값은 17원 비싸다.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252.30원으로 나타나 1주일 전보다 6.83원 내렸다. 전국 평균 가격(1232.06원)과 비교하면 도내 경유 값이 20.24원 비싸다.

 LPG의 평균 가격은 ℓ당 811.99원으로 1주일 전보다 14.37원 내렸다. 전국 평균 가격(789.45원)과 비교하면 도내 LPG 값이 22.54원 비싸다.

  한편 도내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강릉시 옥계(속초)주유소(1369원)이다.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영월군 영월랜드주유소(1155원)이다. LPG 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평창군 강원엘피지(72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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