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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통상사무소, 상반기 2300만 달러 계약 지원 등

등록 2017.08.13 0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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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통상사무소 올해 상반기 2300만 달러 계약 지원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경기통상사무소(Gyeonggi Business Center·GBC)의 해외마케팅사업을 통해 185개 기업을 지원, 2300만 달러의 직접 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1800만 달러보다 27% 늘어난 금액이다.

 해외마케팅대행사업은 ▲제품 시장성 평가 ▲바이어 발굴 ▲전시회 통역 ▲바이어 방문 출장 지원 ▲계약서 작성·번역 등이다.

 한편 도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중국,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이란, 베트남 등 7개국에서 GBC 10곳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워킹맘 진로설계 프로그램 개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2일 의정부에 있는 북부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2차 워킹맘자녀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녀 진로적성 확인, 자기주도 학습법 등을 통해 성장기 자녀와 학부모 간 교감을 유도하는 한편 워킹맘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달 22·29일 초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벌였다. 오는 19일에는 2차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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