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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17 공공하는 예술 아카이브 전시' 개최

등록 2017.10.20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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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경기문화재단 'Those except public, art and public art : 2017 공공하는 예술 아카이브 전시' 프로젝트 전시물 가운데 하나인 '마지막 장소(건축가 김사라씨 기획)'. 2017.10.20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경기문화재단 'Those except public, art and public art : 2017 공공하는 예술 아카이브 전시' 프로젝트 전시물 가운데 하나인 '마지막 장소(건축가 김사라씨 기획)'. 2017.10.20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일부터 11월3일까지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Those except public, art and public art : 2017 공공하는 예술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용인시 일대를 주제로 '예술이 어떻게 도시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재단은 공공 예술의 장소성·공공성·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전시 장소도 일반적인 미술관이 아닌 모델하우스로 정했다.

 재단은 전시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일상에서 수용되고 지각될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공동체의 특정한 문제와 사안,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경험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기획자, 미술가, 건축가, 비평가, 프로그래머 등 25명이 6개 프로젝트 팀을 이뤄 참여했다.

 6개 프로젝트 팀의 작업 과정은 수집자료, 아이디어 스케치, 드로잉, 사진, 영상, 설치 작업 등을 통해 소개된다.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경기문화재단 'Those except public, art and public art : 2017 공공하는 예술 아카이브 전시' 프로젝트 전시물 가운데 하나인 줄리앙 코와네 작가의 '인터코스 맵'. 2017.10.20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경기문화재단 'Those except public, art and public art : 2017 공공하는 예술 아카이브 전시' 프로젝트 전시물 가운데 하나인 줄리앙 코와네 작가의 '인터코스 맵'. 2017.10.20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관람객은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예술이 공공에 개입하고 접근하는 다양한 경로를 볼 수 있다.

 전시와 관련 20일 오후 5시와 21일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오프닝 퍼포먼스가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시민 참여 워크숍이 열린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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