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협, 내달 '중개업 성공창업 취업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예비 공인중개사를 위한 '중개업 성공창업 및 취업세미나'가 열린다.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부교협)는 내달 1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 P&S타워 3층 세미나실에서 공인중개사 예비 합격자를 대상으로 '중개업 성공창업 및 취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는 부교협 회장인 장계영 박사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권대중 교수가 맡는다.
 
 권 교수는 이날 8·2 부동산정책과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내년 부동산시장 변화와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장 박사는 성공하는 부동산 중개업의 필수조건과 중개업역 확대를 위한 성공전략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부교협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대구와 대전, 부산, 전주, 원주 등으로 강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교협 홈페이지(www.nau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여비는 유료이며 2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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