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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광고 보고 소액 대출 갚는 '애드리펀드' 출시

등록 2017.11.06 1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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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광고 보고 소액 대출 갚는 '애드리펀드' 출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앱&핀테크 전문회사 애드리펀드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광고를 보며 적립한 포인트를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돌려받거나, 소액대출을 받고 원리금 상환금으로 전환해 쓸 수 있는 앱 '애드리펀드(A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광고상품은 기존 소액을 적립하는 리워드앱과 달리 모바일 광고를 보거나 상품에가입하면 광고수익금 대부분을 고객에게 돌려줘 대출해준 원리금을 스스로 상환토록 하는 앱테크 상품이다.

 친구를 추천했을 경우 가입 당 1000원을 무제한 적립해주고 추천한 친구가 광고에 참여하면 적립금의 5%를 별도로
 지급한다.

 애드리펀드론은 신용등급 1~6등급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 최장 1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다. 금리는 최저 연 4.9%다.

 김경종 애드리펀드 창립자는 "앱의 광고상품에 참여만해도 고액의 리워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며 "애드리펀드론은 여타 P2P 대출이나 고금리 대부회사와는 달리 광고에 참여만 해도 대출을 해주고 대출원리금도 상환할 수 있는모바일 금융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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