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국제일반

구글도 인텔 칩에서 심각한 보안 결함 발견 폭로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8-01-04 13:02:07
associate_pic
【산타클라라(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지난 2011년 7월20일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인텔사 본사 모습. 인텔은 3일 자사 칩의 보안 취약성을 개선 중이라며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이 속도 저하 등을 느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의 '더 레지스터'는 인텔의 반도체칩이 해커들이 칩에 저장된 정보들을 빼내가는데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구글 등은 이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른 제품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4
【산타클라라(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구글의 보안 연구원들은 인텔과 다른 제조업체들의 칩으로 만들어진 컴퓨터 프로세서들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구글 프로젝트 제로 팀은 이날 이러한 결함이 나쁜 사람들로 하여금 시스템 기억 장치로부터 패스워드와 다른 민감한 데이타들을 수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구글은 인텔이 자사 제품 칩의 보안 취약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들은 속도 저하를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지 얼마 안 돼 이같이 말했다.

 인텔은 영국의 기술 전문 사이트 '더 레지스터'가 2일 인텔 칩의 보안 취약성을 지적한 보고서를 배포해 인텔 주가가 떨어진 후 이러한 보안 취약성 문제를 시인했다.

 인텔과 구글은 모두 다음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뒤 이를 발표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구글은 인텔의 칩들을 이용하는 다른 프로세서들이나 장치들, 운영체제들도 인텔 칩으로 인해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dbtpwls@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

국제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