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설 연휴에 경기 남부 5대 범죄 전년보다 10%↓

등록 2018.02.19 11:02: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 장태영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동안 살인·강도 등 5대 범죄가 지난해 59.9건에서 53.5건으로 10%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사고도 지난해 76.8건에서 70.2건으로 8.6% 감소했다.  반면 교통량은 지난해(413만대) 보다 29만대 증가한 442만대로 집계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경.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경.

경기남부청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특별치안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 활동, 교통대책 강화 등을 추진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모든 경찰이 합심해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