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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주본부, 전기차 20대 동시충전 멀티충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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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2-26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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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6일 오후 제주시 연동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 뒷편에서 세계 최초 1:N 충전시스템 iEV Station X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20대 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전력소비 75% 감소, 충전시간 30% 단축은 물론 설치비용도 50%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18.02.2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전 제주본부(본부장 황우현)는 26일 EV 충전기 벤처기업인 ㈜모던텍(대표 김성두)과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전기차 멀티충전소를 준공하고 준공식을 한전 제주본부 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해 9월 한전 제주본부 내에 지능형 EV 충전시스템 사이트를 구축하고 급· 완속 통합형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iEV Station X)를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20대 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전력소비 75% 감소, 충전시간 30% 단축, 설치비용을 50%로 낮췄다. 특히 신재생 발전이 많은 제주지역 특성을 고려해 V2G 양방향 전력거래 기술을 포함 구현한 것도 세계 최초이다.

 이번에 개발한 iEV 스테이션의 주요 기능은 마스터충전장치 1대, 슬라이브 충전기 20대와 지능형 운영시스템으로 구성돼 20대의 전기차를 연결해 동시에 급속과 완속을 선택해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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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6일 오후 제주시 연동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 뒷편에서 세계 최초 1:N 충전시스템 iEV Station X 준공식이 열린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스템 제막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20대 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전력소비 75% 감소, 충전시간 30% 단축은 물론 설치비용도 50%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18.02.26. woo1223@newsis.com
한전은 올해 최대 50대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아래 올해 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 건축 예정인 10층 규모 인텔리전트 충전빌딩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충전장치는 단순 충전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충전과 결제는 물론 주차위치 조회와 이용자의 충전패턴을 분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치용 한전 제주본부 충전시스템 개발담당 부장은 “주차와 동시에 자동으로 충전케이블을 연결해 주는 충전로봇을 올해 상반기에 개발해 이 시스템에 적용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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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오후 제주시 연동 한국전력 제주지역본부 뒷편에서 열린 '지능형 EV 충전스테이션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지능형 EV 충전스테이션은 전기차 20대 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전력소비 75% 감소, 충전시간 30% 단축은 물론 설치비용도 50%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18.02.26. woo1223@newsis.com
 
 이날 준공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시게키미와 일본 소프트뱅크에너지 사장, 한국전기차충전(주) 대표,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제주공과대학장 등 국내외 유관기관 및 관련 업계 대표가 참석했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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