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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자폐인의 날’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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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3-30 07:55:47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블루 라이트는 세계 각국의 지역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인의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세계 142개국의 명소 1만8600여곳에서 동참하고 있다.

  시는 이날 일몰부터 자정까지 시청사를 비롯해 광안대교·남항대교·부산타워·영화의전당·황령산 송신탑 등 부산의 주요 명소에 파란조명을 비춘다.

 아울러 부산시내 전광판·도시철도·홈페이지·SNS 등에 배너를 통해 시민들에게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해시태그 달기 전파 등 시민이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또 세계 자폐인의 날인 내달 2일 오후에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 주관으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선아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루Day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파란색 넥타이·가방·의상 등을 입고 자폐인을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해 자폐인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토록 할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폐성 장애인과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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