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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감자 재배농가 스마트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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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26 09:30:55
감자 재배농가에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 제공 MOU 체결
적용 농가 확대, 솔루션 생성 데이터 공유 등 지속 협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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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SK텔레콤이 오리온, 스마프와 손잡고 감자 재비농가 스마트화에 나선다.

 SK텔레콤과 오리온, 벤처기업 스마프는 지난 25일 경북 구미에 있는 오리온 감자 계약 재배농가에서 그간 스마트팜 기술 적용이 어려웠던 감자 재배농가에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온도∙습도∙강수량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필요한 물과 양분을 자동으로 산출해냄으로써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솔루션 운용에 필요한 ▲IoT Thingplug 플랫폼 및 LoRa망 네트워크 제공 ▲솔루션 구축 비용 지원 등을 담당한다.

 스마프는 ▲솔루션 구축 및 최적 알고리즘 개발 ▲솔루션 사용법 교육 등을 맡는다. 오리온은 ▲계약 재배 농가 선정 ▲씨감자 및 데이터 제공, 재배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지재배 농가에 대한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향후 적용 농가 확대, 솔루션 생성 데이터 공유, Global 시장 진출 등에 대해서도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유웅환 SK텔레콤 오픈콜라보 센터장은 "이번 오픈 콜라보 사례를 기반으로 우수 벤처기업들과 협력해 제2, 제3의 유사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 경제적 가치 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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