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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北 김영철, 베이징 공항서 포착...워싱턴행"

등록 2018.05.29 1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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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29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걸어가고 있다. 사진은 동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베이징을 거쳐 미국 워싱턴으로 가서 북미정상회담 실무회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05.29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모습이 29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김 부원장의 이번 베이징 방문은 미국 수도 워싱턴으로 가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워싱턴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첫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할 예정이다.

AP통신은 29일 오전 김영철 부위원장이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통신은 김 부위원장이 왜 베이징을 방문했는지는 확인할 수없으며, 다만 다른 곳으로 가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만 지적했다.

영상을 보면 김 부위원장은 더운지 양복 웃도리를 벗고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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