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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서 패러글라이더 나무에 걸려…1명 이송

등록 2020.10.27 14: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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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m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구조

[구례=뉴시스] 변재훈 기자 = 27일 오후 1시5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더 체험객 A(50)씨가 20여m 높이의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산악구조대 제공) 2020.10.27.photo@newsis.com

[구례=뉴시스] 변재훈 기자 = 27일 오후 1시5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더 체험객 A(50)씨가 20여m 높이의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산악구조대 제공) [email protected]


[구례=뉴시스]변재훈 기자 = 27일 오후 1시5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사성암 인근 소나무에 패러글라이더가 걸렸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체험객 A(50)씨가 20여m 높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비행 중 나무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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