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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선화랑 김경민-문형태·갤러리위 '영아티스트 콘테스트'수상전

등록 2018.07.31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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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선화랑, 문형태-김경민 2인전

【서울=뉴시스】선화랑, 문형태-김경민 2인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서울 인사동 선화랑(대표 원혜경) =조각가 김경민과 서양화가 문형태의 2인전 'Delightful Memories'전을 8월18일까지 연다.  조각과 회화 작품  30여점을 전시했다.
 
 미술시장 스타작가인 두 작가는 자신의 일상을 일기처럼 유쾌하고 만화처럼 독특하게 표현해낸게 특징이다.

 조각가 김경민은 1997년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홍콩 국제 자전거경륜장 국제 공모 1등 수상(2013) 포항 스틸 아트페스티벌 시민 인기상(2013) 2015 예술평론가 협의회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상 수상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여수해양엑스포 국제관, 싱가폴 시외버스터미널 베독몰 중국 청두 IFS international finance square, 홍콩 국제 자전거경륜장 부산은행 신축본사, 연합뉴스 신사옥, 홍콩 하버시티, 대만 Y&C  상암MBC방송국, 강남 테헤란로 k타워, 강남 로데오 입구에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문형태는 조선대학교 순수 미술학부 서양화과를 졸업한후 개인전 39회를 열 정도로 화랑가 러브콜이 이어진다. 기획, 그룹 전시만 200여회가 넘는다. 걸리자마자 솔드아웃되는 인기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국제청년예술가협회 ‘2018 YOUNG ARTIST CONTEST'의 수상 작품

【서울=뉴시스】 국제청년예술가협회 ‘2018 YOUNG ARTIST CONTEST'의 수상 작품


◇사단법인 국제청년예술가협회= ‘2018 YOUNG ARTIST CONTEST'의 수상전을 서울 도산대로 갤러리위에서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미술부문과 공연예술부문으로 각각 진행된 '2018 YOUNG ARTIST CONTEST'는 국제청년예술가협회 주최, 갤러리위 주관, 미술부문은 한국미술협회 후원, 공연예술부문은 서울문화홍보원 후원으로 열렸다.

미술부문에서는 만35세 이하의 청년작가 100여명의 지원자 중 대상(이창연), 우수상(김선우, 송광찬, 이승윤, 임시연, 젠박(등 1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수상 작가는 갤러리위 특별 전시 및 국제청년예술가협회 영아트페스티벌 참가 기회가 제공되며, 최종 대상 수상작가는 갤러리위와 함께 2018년 12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갤러리위에서 열리는 수상전에서는 청년예술가의 작품 의도와 방향성을 잘 소개할 수 있도록 50~100호의 큰 작품 2점씩을 전시하며, 갤러리위 3개층 전관에서 전시된다. 8월8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공연부문 대상팀의 연주회도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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