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미디어교실 등 8월 방학프로그램 다채

【서울=뉴시스】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8월 한 달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8.07.31. (사진=서대문구 제공)
31일 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하는 영양교실은 4일과 11일 이화여대 인근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1일과 8일에는 경기대 첨단미디어테크랩과 함께 가상현실 미디어 교실이 열린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다.
13일에는 양평 수미마을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드림스타트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방학 캠프가 준비돼 있다. 캠프에서는 대학생과 아동이 1대 1로 매칭이 돼 다양한 체험을 즐기게 된다. 일회성 행사를 넘어 향후에도 만남을 유지하며 1대 1 멘토링 활동을 지속한다.
가족 물놀이체험은 6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영어교실, 창의수학교실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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