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베스t프렌즈' 제작 영상 공개

매주 수요일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진행해

4월부터 국내외 노선 홍보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티웨이항공은 매주 수요일 티웨이항공의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베스t프렌즈'가 제작한 영상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베스t프렌즈'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외국인 대학생 1명과 내국인 대학생 2명이 한 팀으로 운영된 글로벌 서포터즈다. 1기는 러시아, 대만, 일본, 베트남 국적의 대학생들이 함께 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티웨이항공의 부가 서비스 홍보와 국내·외 노선 홍보 등 수준 높은 바이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해단식을 열고,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마쳤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진행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였던 만큼, 내·외국인들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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