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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대표 후보, "새만금에 중국 알리바바 투자 끌어내겠다"

등록 2018.08.20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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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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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20일 전북을 찾아 새만금 개발과 전북 경제 발전을 약속했다. 2018.08.20. le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20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투표가 공식 시작된 가운데 세대교체의 기치를 내세운 송영길 후보가 전북도를 찾아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에게 새만금 투자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은 송 후보는 이날 “지엠(GM)이 떠난 전북도를 위해 대기업이 투자하는 환경을 바꾸고 특히 마윈(馬雲) 회장을 만나 전북 발전을 위해 새만금 투자유치를 논의할 계획이다”고 강조하며 전북 발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당대표 기호 1번 송영길 후보는 “이를 위해 이미 새만금청으로부터 알리바바의 투자를 이끌 아이템을 보고받고 재차 내용 강화를 주문했다”면서 “시간 관계상 아직 중국 가지는 못했지만 만약 당 대표가 된다면 알리바바 그룹과의 첫 출발과 함께 중국의 대기업 네트워크와도 연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날부터 전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 후보는 당내 특정 세력과의 연대를 부정하며 “원팀”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지금 민주당은 협치와 개혁을 기초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도와야 할 때로 더 이상의 줄 세우기 정치와 계파를 초월한 송영길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한 후 “특히 기회와 평등를 잃었던 지역 당원의 고통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며 전북 당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송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보이고 있다. 계보를 초월한 당 대표로 공정한 탕평책을 펼치며 전북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송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후 완주와 익산, 정읍 등을 찾아 지역의 민심을 둘러보고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당대표 후보로는 1번 송영길 후보, 2번 김진표 후보, 3번 이해찬 후보가 나섰으며, 20일부터 권리당원 ARS투표를 진행하고, 국민과 일반 당원 여론조사는 23-24일, 전국대의원들의 현장투표는 25일 각각 진행돼 각 결과를 합산해 최종 당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한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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