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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15명 사상자' 수사 착수

등록 2018.08.22 00:17:33수정 2018.08.22 0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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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논현서 합동 수사단 구성
세일전자 관계자 소환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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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정용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 로고. 2018.08.14 sta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정용 기자 =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사측의 업무과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인천광역수사대와 인천논현경찰서는 합동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인천경찰청 2부장이 수사본부장을 맡는다.

 논현경찰서는 이날 화재 목격자들의 화재 당시 상황 등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2일 세일전자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해 업무상과실치사상과 화재예방소방시설법 등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독성 연기로 상당수가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은 22일 오전 10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21일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에 입주한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건물 4층에서 화재가 일어나 15명의 사상자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인 오후 5시35분께 완전 진화됐다.

 사망자 7명 가운데 5명은 4층 전산실에서 화재를 진화중인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2명은 연기흡입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여직원 4명이 불을 피해 4층 창문을 통해 뛰어 내리다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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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sta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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