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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경보 발효…총 강수량 150㎜ 예상

등록 2018.08.28 1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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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집계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10~60㎜
29일 새벽까지 50~100㎜로 총 50~15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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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비가 내리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삼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2018.08.2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서울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낮부터 계속되던 빗줄기가 한 층 거세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의 강수량은 10~60㎜로 집계됐으며 29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0~100㎜ 정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후 7시 이후 북쪽으로 진행하던 강수대가 남쪽으로 움직이고 강화됨에 따라 서울에 호우특보 경보가 발표됐다"며 "총 예상 강수량은 50~15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집중호우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며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8일 오후 7시20분 기준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가남(여주) 170.0㎜, 장호원(이천) 158.5㎜, 안양 124.5㎜, 김포 118.0㎜, 강북(서울) 95.5㎜ 등으로 집계됐다.

 강원도에서는 부론(원주) 145.5㎜, 영월 117.8㎜, 정선군 65.5㎜, 평창 54.5㎜, 태백 50.9㎜ 등으로 측정됐다.

 현재 29일 오전 11시 이후 기준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인천, 서울, 서해5도, 경기도(광명,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시흥)다.

 호우주의보는 강원도(홍천평지, 춘천, 화천, 철원, 원주), 경기도(가평, 하남, 남양주, 구리, 안양, 부천, 과천)에 대해 발표됐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중심 시간당 40㎜ 이상 매우 강한 비와 돌풍이 올 것"이라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hynot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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