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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유산 담은 내년 달력 시민이 만든다

등록 2018.09.0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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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1년을 담은 사진을 공모 받아 새로운 한해의 달력을 제작하는 '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을 연다. 2018.09.04.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1년을 담은 사진을 공모 받아 새로운 한해의 달력을 제작하는 '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을 연다. 2018.09.04.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1년을 담은 사진을 공모 받아 새로운 한해의 달력을 제작하는 '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을 연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선정된 451개 서울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출품 가능하다.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입상은 1인 1작품만 적용된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공모전 페이지 또는 '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출품 사진과 함께 담당자 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시는 10월19일 수상자 13명을 선정해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13편의 입상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달력제작에 활용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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