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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대리점 판매사원, 차량대금 5억 챙겨 잠적

등록 2018.09.14 1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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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천=뉴시스】 이정용 기자 = 자동차 판매사원이 고객들의 차량 대금 수억 원을 챙기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지역 한국GM 판매대리점 영업사원 A 씨가 고객들의 차량 대금을 받은 뒤 연락을 끊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차량 구매자 20여 명에게 총 5억여원을 회사계좌가 아닌 개인계좌로 받은 뒤 최근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차량 300여대를 팔아 업계에서 이른바 '판매왕'으로 불렸으며 이달 초 대리점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sta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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