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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세라젬, 전주대에 발전기금 1500만원 전달 등

등록 2018.11.21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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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11.21.(사진=전주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11.21.(사진=전주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 전주대에 발전기금 1500만원 전달
 
 전주대학교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기금 전달식은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과 세라젬 이병익 부문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라젬은 지난해 7월부터 세라젬 마스터 V3의 통증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면역기능 관계에 대한 연구임상을 진행했다. 연구에는 전주대 남상윤 교수(대체의학전공), 조일영 교수(운동처방학과), 박순권 교수(상담심리학과)가 참여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전주대와 남부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세라젬과 2010년 업무 협약을 맺은 뒤 대체의학 분야 관련 공동 연구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 노규성 회장 초청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특강 진행

 전주대 LINC+사업단은 전날 한국생산성본부(KPC) 노규성 회장을 초청해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국가 4차산업혁명 정책과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전반과 중소기업의 혁신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노 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모습과 변화의 전망,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스마트 공장 중심의 ICT 기술을 적용한 생산성 혁신을 4차산업혁명에서 중소기업 성장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았다.

 또 정부 R&D 지원 사업 등 정책지원을 활용한 사업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활용한 사업 판로 확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기획 및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 등의 다른 방안들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 사업단과 중소벤처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 1기 과정은 지난 9월부터 시작돼 15주간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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