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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사랑방미디어, 콘텐츠 제휴…"도정, 사랑방뉴스룸서 본다"

등록 2018.11.22 11:16:06수정 2018.11.22 1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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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류형근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조덕선 사랑방미디어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9층 VIP실에서 '도정 홍보자료 활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1.22 (사진=전남도청 제공)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류형근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조덕선 사랑방미디어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9층 VIP실에서 '도정 홍보자료 활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1.22 (사진=전남도청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 주요 현안과 도정소식들이 지역 대표 포털사이트인 ㈜사랑방미디어 뉴스룸을 통해 광주시민들과 전남도민들에게 제공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조덕선 ㈜사랑방미디어그룹 회장은 22일 오전 도청 9층 VIP실에서 도정뉴스 등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도정뉴스와 영상, 사진, 홈페이지, 블로그 자료 등 각종 콘텐츠를  사랑방미디어가 운영하는 사랑방뉴스룸을 통해 시·도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전남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도민들에게까지 전달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전남도와 사랑방미디어의 협약체결로 각종 도정뉴스와 생활정보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지역 대표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시·도민들이 전남도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덕선 회장은 "사랑방뉴스룸은 하루 순 방문객수가 3만8000여명, 사랑방닷컴은 10만여명으로 접속 속도도 매우 빠르다"면서 "유익한 생활정보와 다양한 도정뉴스가 사랑방뉴스룸을 통해 공급됨으로써 시도민들이 보다 쉽게 도정현안을 이해하고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 지역을 대표하는 사랑방뉴스룸을 통해 주요현안과 도정을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필요하면 양측의 공동홍보 및 콘텐츠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뉴스룸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가 함께 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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