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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행복나눔·사랑나눔 음식점' 운영

등록 2018.11.28 1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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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는 '행복나눔·사랑나눔 음식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11.28.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는 '행복나눔·사랑나눔 음식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11.28.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행복나눔·사랑나눔 음식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나눔 음식점'은 식사량이 적은 고객이 한공기를 주문하지 않고 3분의 2공기로 주문하면 해당 업소에서 소액의 기부쿠폰을 제공한다. 식사 후 손님이 모금함에 쿠폰을 넣으면 음식점은 3분의 2공기 판매수량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나눔 사업이다.

지난해 시작한 이 사업은 27개 음식점이 함께 동참해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행복나눔 음식점' 운영과 '사랑나눔 음식점'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행복나눔 음식점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과 사랑나눔 음식점 3개소의 협조를 받아 초등학교 저학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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