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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SKT 누구 플랫폼으로 '항공권 음성 조회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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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07 09:39:36
창업진흥원과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전 240개팀 참가
항공권 가격 음성으로 조회 '누구에어' 최우수상
서드파티 개발자 위한누구 플레이 공모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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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6일 SK텔레콤사옥에서 개최한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 ‘NUGU랑 면접 준비 할래?’ 팀(왼쪽)과 개발 부문 최우수 ‘섭섭하이’ 팀(오른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대학생들이 SK텔레콤의 누구(NUGU) 오픈 플랫폼을 이용해 항공권 음성 조회 서비스 '누구에어(NUGU AIR)' 개발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 확산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개발부문에서 '섭섭하이'팀의 '누구에어(NUGU AIR)'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누구 에어 서비스는 향후 누구 플레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섭섭하이의 김인섭 씨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 검색을 할 때마다 하나하나 터치로 입력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누구에어(NUGUAIR)'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발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져 실시됐으며, 개인과 기업 등 240팀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14개팀을 선발해 지난 6일 SK텔레콤 사옥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누구(NUGU)로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NUGU랑 면접 준비 할래?'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은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 1개팀에 2000만원, 우수 2개팀에는 각 1500만원, 장려 5개팀에는 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최우수 1개 팀에 300만원, 우수 1개팀에 200만원, 장려 4개팀에는 각 100만원씩 시상해 2개 부문에서 총 84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장유성 서비스플랫폼단장은 "지난 10월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누구 플랫폼을 공개한 후 다양한 개발자들의 협업이 잇따르고 있다"며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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