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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등록 2018.12.13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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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인 홍보비 부담 덜기 목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동작구 우리동네가게 온라인광고 신청방법.2018.12.13.(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동작구 우리동네가게 온라인광고 신청방법.2018.12.13.(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무료 온라인광고는 영업 활성화를 위해 광고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에게 무료로 온라인 광고공간을 제공해 매출 이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관내 중·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광고 신청 가능하다. 구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의 경제·기업·일자리 부문에 마련된 광고창을 통해 사업을 홍보할 수 있다.

광고를 희망하는 중·소사업자는 구 누리집 우리동네가게 신청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시계획과(02-820-16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해룡 도시계획과장은 "무료 온라인광고 서비스로 중·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가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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