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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유학생 적응 돕는다'…전북대, 워크숍 개최 등

등록 2018.12.28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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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는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무주리조트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2.28.(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는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무주리조트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2.28.(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유학생 적응 돕는다'…전북대, 워크숍 개최
 
 전북대학교 국제협력부 유학생지원센터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 동계 워크숍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8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과 몽골,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에서 온 80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매년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유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 중인 전북대는 올해 동계 워크숍에는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서로 다른 국가의 외국인 선·후배 간 레크리에이션과 지역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학 생활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윤명숙 국제협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이 타국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회적 기업 두드림, 전주대에 발전 기금 전달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두드림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2.28.(사진=전주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두드림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2.28.(사진=전주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대학교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두드림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재흥 대표는 그동안 방과 후 활동 교사를 양성하는 데 전주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전주대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발전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두드림은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며,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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