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조만현 동우씨엠 대표, 한국주택관리협회장 당선 등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조만현 신임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2019. 02. 28.(사진=동우씨엠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지역 주택건설 매니지먼트그룹 동우씨엠은 조만현 대표가 한국주택관리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2월까지다.
1987년 창립한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전국 11개 지회, 133개의 회원사가 주택관리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조만현 회장은 300개 이상 회원사 가입확대를 통한 재정기반 확충과 사무국 및 부설연구원 확대 이전, 법정단체 추진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등을 추진한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암 예방 그림 동화책 전달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28일 '대구 시민주간'을 맞아 암 예방 그림 동화책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책은 암 센터 QR코드를 부착해 도서관, 지하철 등에 기부한다.
'어느날 갑자기', '튼튼별 대소동' 등으로 구성한 그림 동화책은 암 예방 실천 내용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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