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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여성의날 맞아 '여성 컨퍼런스' 열어

등록 2019.03.11 1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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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IFC빌딩에서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컨퍼런스 '디아지오코리아 여성 컨퍼런스(DIAGEO KOREA WOMEN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2019.3.11(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IFC빌딩에서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컨퍼런스 '디아지오코리아 여성 컨퍼런스(DIAGEO KOREA WOMEN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2019.3.11(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IFC빌딩에서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컨퍼런스 '디아지오코리아 여성 컨퍼런스(DIAGEO KOREA WOMEN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밸런스 포 베터(Balance For Bett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여성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 및 조직 내 다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최혜은 워디랩스 대표와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이 특별강연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조직 내 양성평등, 미래 커리어 설계 등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전했다.

디아지오는 종교, 인종, 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을 기업의 우선순위로 삼고 매년 세계 여성의 날마다 새로운 주제로 여성 직원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내년까지 고위 간부직의 35%를 여성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해놓고 있다.

김정현 디아지오코리아 인사부 상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남녀 임직원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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