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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잿빛 봄이어서 더 소중한 한식, 어느 호텔이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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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16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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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와 '모모바'의 '맛있나 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봄의 여신의 따스한 숨결과 부드러운 손길이 긴 겨울과 '중국산' 미세먼지에 짓눌린 이 땅에서 생명을 일깨우고 있다.

세상에 음식이 제아무리 많아도 봄철이면 한식이 더욱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생각이 우리 땅에서 봄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자라난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한식의 가치를 배가하는지도 모르겠다.

마침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봄을 맞이해 다채로운 한식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우리 먹거리의 향연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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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와의 '맛있나 봄'

○···영등포구 영등포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4월30일까지 5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와 캐주얼 바 '모모바'에서 '맛있나 봄'을 진행한다.
 
모모카페는 런치와 디너에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봄 미나리 쌀국수' '봄철 채소 비빔밥' '딸기 에클레어' '벚꽃 오믈렛 브레드' 등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뷔페 메뉴를 차린다.
 
특히 매일 디너 뷔페에서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 별미 주꾸미로 만든 '주꾸미와 해산물 플래터'를 테이블마다 제공한다.

성인 주중 런치 4만2000원·디너 5만5,000원, 주말 6만5000원.
 
 모모바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런치 세트 '맛있나 봄 한식'을 낸다.

매운 주꾸미 볶음, 이베리코 삼겹살, 봄나물 비빔밥, 맑은 조개탕,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한다.

한식은 아니지만,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이탈리아식 런치 세트도 있다.

'맛있나 봄 파스타'다. 제철 주꾸미를 넣은 해산물 부야베스 스파게티 또는 오븐에 구운 크리미한 해산물 딸리아뗄레, 봄 채소 샐러드와 유자 드레싱,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등으로 구성한다.
 
각 1인 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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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수 라운지'의 '잇츠 에너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오는 4월30일까지 지하 2층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 라운지'에서 '잇츠 에너지'(Eats Energy)를 진행한다. 

'봄 특선 메뉴'로 '모둠 봄나물과 냉이 된장찌개'(3만2000원), '강도다리 바지락 쑥국'(3만원) 등을 매일 판매한다.

'하루 한식'은 향긋한 봄나물을 더한 메뉴를 매일 서로 다르게 선보이는 자리다.

'육회 새싹 비빔밥' '한방 도가니탕' '해물 냉이 된장찌개' '자반 고등어(반 마리)구이'바지락 달래 순두부찌개' '전주비빔밥' '돼지고기 청국장' 등을 준비한다. 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죽, 전통 다과 등을 제공한다. 각 1만7000원.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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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안뜨레'의 '더덕구이,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오는 5월31일까지 1층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에서 '봄 한식 5선'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들어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울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메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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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안뜨레'의 '해초 유자 된장 멍게 비빔밥'

'병어 조림과 한우 된장찌개' '더덕구이,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와 매콤한 조개 된장찌개' '토하젓으로 맛을 낸 전복 우럭 매운탕' '반건 명태 양념구이와 한우 불고기 버섯 찌개' '해초와 유자 된장 멍게 비빔밥, 한우 불고기 버섯 찌개' 등이다.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을 제공한다.

각 4만7000원~7만원.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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