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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벽문화관, 2019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

등록 2019.03.27 15: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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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캡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캡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은 4월19일까지 '2019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관은 역량 있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물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도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대관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이다. 무용, 음악, 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 및 개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벽공연장은 235석(장애인 4석 별도)의 공연장 및 연습실, 남녀 대기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공연뿐만이 아닌 클래식 발표회 등 다양한 분야의 대관이 가능하다.

 또 정기대관 승인단체에 한해 장소 사용료 할인(예술동호인·단체 30%, 전문예술인·단체 30%, 학부·대학원생 예술인 50%, 공연 전일 세팅 및 리허설 대관 50%)의 혜택도 주어진다.

 단 문화관 자체 기획 공연, 상주단체 공연 및 행사, 무대 점검 기간, 휴관 일인 월요일 등은 대관 기간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주한벽문화관 홈페이지(www.jt.or.kr)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팩스(063-280-7044) 또는 전주문화재단 공간관리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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