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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회초년생 전월세 계약 상담

등록 2019.04.09 17: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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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첫 임대차 계약 시 점검할 사항 단계별 상담

【서울=뉴시스】 동작구 사회초년생 전,월세 안심계약 프로젝트. 2019.04.09. (사진= 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동작구 사회초년생 전,월세 안심계약 프로젝트. 2019.04.09. (사진= 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청년이나 대학생의 생애 첫 부동산 계약을 돕고자 '사회초년생 전·월세 안심계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임대차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이나 대학생이 부동산 관련 계약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임대차 계약시 주의해야 하는 필수사항에 관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구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사정상 저녁시간에만 상담이 가능한 사회초년생들을 배려한 '야간 부동산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대상은 관내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대학생이다. 관련 상담을 원할 시 부동산정보과(02-820-9071)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수 부동산정보과장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까지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관심 있는 청년·대학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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