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재난 대응법 배운다
소방청, 국제소방박람회 기간 '119안전체험관'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선박 사고 발생 시 사용하는 구명뗏목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DB)
119안전체험관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해총 19종의 재난 상황을 경험해볼 수 있다.
유형별로는 ▲소화기, 심폐소생술, 지진 등 화재·구조·재난 10종 ▲전기, 가스, 승강기, 교통안전 등 교통·생활 7종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대구119소년단 발대식 등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여러 유형의 재난·사고 대응법을 첨단장비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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