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립유치원 임용시험 경쟁률 19.57대 1

울산시교육청 전경 (뉴시스 DB)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추가 선발시험 경쟁률이 19.57대 1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일반 응시분야 21명 모집에 448명이 지원해 2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 응시분야는 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오는 6월 1일 교직논술, 교육과정 등 1차 시험(1.5배수 선발)을 치르게 된다.
 
2차 시험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등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 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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