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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비아이 마약 구매 주장 제기돼

등록 2019.06.12 1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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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23)가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A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비아이가 고정 출연 중인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등 방송가에서도 사실 관계를 파악하느라 분주하다.

비아이는 아이콘 멤버들과 2015년 데뷔했다. 작사, 작곡이 가능한 프로듀서돌로 주목 받았다. 아이콘은 음원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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