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안으로 오세요'…군, 귀농귀촌 상담·교육 '진행'

등록 2019.06.12 13:21: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오는 4월 ‘진안고원행복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가맹점 늘리기에 나섰다. 2019.02.15.(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오는 4월 ‘진안고원행복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가맹점 늘리기에 나섰다. 2019.02.15.(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12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전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유치활동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도시민 상담·교육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군은 첫날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1대 1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또 진안군 귀농귀촌 정책과 귀산촌 생존기, 귀농귀촌의 가치 등 지역의 다양한 정책과 농촌의 삶 등을 소개한다.
 
이튿날에는 먼저 정착한 선배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또 ‘도시민 상담 및 교육 포럼’을 통해 진안을 궁금해하는 도시민들에게 진안을 알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승엽 진안군 기획감사실장은 "단순 정보제공, 지역 홍보가 아닌 맞춤형 정보와 상담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진안을 알리고 한 차원 높은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