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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최보민, 스타 등용문 '뮤직뱅크' 새 MC

등록 2019.07.02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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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왼쪽), 최보민

신예은(왼쪽), 최보민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신예은(22)과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19)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 '러블리즈' 케이(24)와 탤런트 최원명(25) 후임으로 5일부터 시청자들을 만난다.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했다. 누적 조회수 2억회 이상을 기록하며 '에이틴 열풍'을 일으켰다. 4월 막을 내린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았다. '미쓰에이' 출신 배수지(25)를 닮은 청순한 외모 등으로 각급 광고를 섭렵 중이다.

최보민은 2017년 골든차일드로 멤버로 데뷔했다. 신예은과 함께 '에이틴2' 주인공으로 주목 받았다. 백미경 작가의 신작인 tvN '날 녹여주오'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뮤직뱅크' MC는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송중기(34), 박서준(31), 박보검(26) 등에 이어 '대세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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